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열 앤트워프 FC (문단 편집) == 대한민국과의 관계 == 대한민국 축구계 역사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클럽인데, 2000년부터 대한축구협회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 대한 준비의 일환으로 '''국내 우수 유망주의 해외진출 프로젝트'''를 협회 차원에서 시작했다. 그 일환으로 처음 유럽 도전에 나선 선수가 [[설기현]], 김도용[* 설기현보다 먼저 1999년 터키 카라뷔크스포르에 입단한다. 이후 국내로 돌아와선 [[안양 LG]]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다.] 등이었다. 협회는 유럽 현지 에이전트사인 KAM을 통해 이들이 입단할만한 구단을 알아보고 있었고, 이에 [[로열 앤트워프 FC]]가 관심을 나타내면서 [[설기현]]이 입단테스트를 거쳐 앤트워프에 입단하게 되었다. 2000-01 시즌 1부리그에 복귀한 승격팀의 위치였던 로열 앤트워프는 복권 하나 긁어보자는 심정으로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지만, [[설기현]]은 진짜 당첨복권이었고, 입단 첫해 25경기 10골을 기록하며 팀의 주전공격수로 앤트워프의 안정적 리그 잔류에 큰 힘이 되었다. 설기현의 활약에 고무된 앤트워프는 한국인 유망주들을 적극 탐색하기 시작해 2000년 10월에는 호남대 윙백자원인 신영록, 2001년 1월에는 연세대 김창오와 경희고 [[김현기]], [[남궁도]]를 영입하기에 이른다. 하지만 [[설기현]]만한 성과는 다들 내지 못했고, 그나마 신영록이 2시즌동안 리그 준주전으로 활약하는 정도로 성장했으며 앤트워프도 한국선수를 더이상 영입하지 않게 되었다. 그런데 2020년 여름, [[이재익(축구선수)|이재익]]이 로열 앤트워프에 완전이적 조건이 포함된 1년 임대이적으로 깜짝 입단하면서 오랜만에 한국선수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